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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현민 "임시완 누구보다 성실했다…휴가일수 비난은 억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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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해람 인턴기자
  • 2019.06.18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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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때 성실히 임무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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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시완/사진=김휘선 기자
탁현민 대통령 행사기획자문위원이 배우 임시완의 군 복무 중 휴가일수 특혜 논란에 대해 "내용을 잘 모르고 하는 비난이며 억측"이라고 일축했다.

탁 위원은 지난 17일 오후 자신의 SNS에 "임시완의 군 생활중 휴가일수에 대한 논란을 보면서 마음이 좋지 않다"며 임시완을 군 행사에 섭외했던 경험을 회상했다.

탁 위원은 "연예인 출신 병사들은 군 관련 행사 참석을 꺼린다. 특혜라는 오해를 피하기 위해서, 그리고 평범한 군 생활이 이후 연예활동에 더 도움이 돼서다"라며 "작년 현충일 행사와 국군의 날 행사에 출연을 요청했던 임시완 상병 역시 마찬가지였다. 처음에는 완곡하게 사양했고, 결국 국방부와 소속부대장의 명령에 따라 행사의 임무를 받아 수행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맡은 임무를 잘 수행해 행사를 빛냈다. 특히 작년 국군의 날 행사는 역대 국군의날 행사를 통틀어 가장 높은 시청률과 좋은 평가를 받는데 크게 기여했다. 그 공로로 (임시완이) 육군의 포상규정에 따라 포상휴가를 다녀온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또 "국가행사나 군의 행사가 더욱 국민들에게 가깝게 전달될 수 있도록 개인의 득실을 따지지 않고 명령에 따라 임무를 수행했던 임시완은 많은 모범이 됐다"며 "(휴가일수 논란은) 내용을 잘 모르고 하는 비난이며 억측이다. 누구보다 성실하게 군생활을 마치고 자신의 삶으로 복귀한 그를 응원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임시완은 군 복무 기간 중 일반 병사보다 약 2배 많은 123일의 휴가를 사용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을 불렀다. 이에 임시완의 소속사인 플럼액터스는 "임시완이 일반 병사에 비해 많은 휴가 일수를 받은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군부대에서 허용한 범위"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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