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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수도권 최초 강소연구개발특구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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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산=김춘성 기자
  • 2019.06.20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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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R&DB 사업비 지원·세제 감면 혜택…기존 산단 신기술 전파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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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사이어언스밸리 강소특구 육성 협약식 장면./사진제공=안산시청
안산사이언스밸리·시화멀티테크노밸리(MTV) 일대가 정부가 추진하는 ‘강소연구개발특구(강소특구)’로 지난 19일 지정됐다.

이로써 안산시는 민선7기 핵심공약인 스마트 제조혁신의 한 축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거점지역으로 도약할 수 있게 됐다.

20일 안산시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연구개발특구 위원회를 열고 ‘경기안산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안)’을 심의 의결했다.

강소특구로 지정된 구역은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를 중심으로 한 안산사이언스밸리(ASV·Ansan Science Valley)와 시화MTV(Multi Techno Valley) 일대 1.73㎢다.

지난 1월 안산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연구개발특구 전문가위원회에 신청한 이후 심사와 검토, 관계부처 협의 과정을 거쳐 5개월 만에 나온 결과다.

이에 따라 안산시는 앞으로 강소특구를 중심으로 ICT융복합 신소재 및 스마트 헬스케어 등 미래유망산업을 집중 연구하면서 국비 지원은 물론 세제혜택도 받게 됐다.

시는 이번 강소특구 지정을 계기로 제조업 중심의 산업으로 침체된 안산시 산업구조는 미래성장 동력 창출이 가능한 혁신 산업으로 전환돼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거점지역으로 거듭날 수 있게 됐다고 환영했다.

안산시 강소특구는 ‘ICT융복합 부품소재 기술기반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 혁신기업 육성’이라는 비전으로 △협동 로보틱스 부품 △고감도 IoT센서 △지능형 임베디드 모듈 △차세대 에너지 부품소재 등을 집중 육성하게 된다.

특구는 모두 1.73㎢ 면적으로 △R&D거점지구(한양대 ERICA 캠퍼스, 0.84㎢) △사업화촉진지구(한국생산기술연구원 안산연구센터·한국전기연구원 안산분원·한국산업기술시험원 경기지역본부·경기테크노파크, 0.18㎢) △사업화 거점지구(시화MTV, 0.71㎢) 등 총 3개 지구로 구성된다.

시는 이번 강소특구로 지정된 안산사이언스밸리·시화MTV 외에도 △89블록 스마트시티 조성 사업 △90블록 스마트제조혁신센터 △안산스마트허브 등과 연계해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강소특구 혁신클러스터’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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