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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사이영상 변수' 슈어저, 결국 부상자 명단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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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사이영상 변수' 슈어저, 결국 부상자 명단 등록

스타뉴스
  • 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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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7.30 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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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어저. /AFPBBNews=뉴스1
류현진(32·LA 다저스)의 강력한 사이영상 경쟁자인 맥스 슈어저(35·워싱턴)가 결국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워싱턴 구단은 30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슈어저를 10일자 부상자 명단에 등록한다. 대신 더블A에서 우완 에릭 페디를 콜업한다"고 발표했다. 날짜는 지난 27일자로 소급 적용하고 오는 8월 6일 메이저리그 복귀가 가능하다.


지난 26일 콜로라도를 상대로 부상 복귀전을 치른 슈어저는 다음날 기상 직후 등에 불편함을 느꼈다. 곧바로 MRI 검진을 받았고, 능형근 염좌 진단을 받았고, 결국 이 부위로 인해 부상자 명단에 등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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