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동혁은 29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연인 한송이와의 결혼 계획에 대한 질문에 "아직은 생각하고 있지 않다"고 대답했지만 "한송이와는 잘 만나고 있다"고 전했다. 이들의 인연은 2017년 KBS2 '우리동네예체능'을 통해 시작됐다. 당시 서로가 서로의 팬임을 밝히며 호감을 드러냈던 두 사람은 결국 교제를 시작하게 됐다. 두 사람은 2017년 열애를 공식 인정한 바 있다. 한송이는 2002년 구미 한국도로공사 배구단에서 데뷔한 배구선수이며, 현재 KGC인삼공사 배구단에서 활약 중이다. 186cm의 큰 키를 자랑하는 그녀는 연인인 조동혁(182cm)보다 4cm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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