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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조용하고 고급스럽다"…가솔린 SUV 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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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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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9.13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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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뉴 QM6 GDe 프리미에르-편의사양 적용 최상위 모델 '3289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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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뉴 QM6 GDe 프리미에르 라디에이터 그릴./사진제공=르노삼성차
SUV(다목적스포츠차량) 시장이 커지면서 각 브랜드별로 다양한 모델이 나오고 있다.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고객 눈높이에 맞춰 고급 모델들이 잇따라 출시되고 있다.

'더 뉴 QM6 GDe(가솔린 파워트레인) 프리미에르(PREMIERE)'는 GDe 엔진 모델에 새로 추가된 최상위 브랜드다. 최고 수준의 품질과 경험을 원하는 소비자를 위해 새로 만들었다. 전체적인 평가는 도심형 고급 SUV로 적합하다는 생각이다.

조심스럽게 가속 페달을 밟았다. 육중해보이는 외양과 달리 가볍게 미끄러져 나갔다. QM6 프리미에르의 최대 출력은 144마력, 최대 토크는 20.4kg·m이다. 곡선 구간에서도 좌우로 쏠리지 않고 부드럽게 빠져나간다. 고속 추월 가속은 더딘 편이다. 가솔린 모델이라 진동은 거의 없다. 음악도 또렷하게 들린다. 12개의 스피커를 갖춘 보스 사운드 시스템에 1열과 2열 창문에 이중 접합 차음 글라스를 적용해 정숙성이 향상된 결과다.

QM6 프리미에르의 '고급스러움'을 가장 확실하게 느낄 수 있는 곳은 실내다. 퀼팅 나파 가죽 소재가 적용된 시트에 항공기 일등석에 장착된다는 프레스티지 헤드레스트가 운전 피로감을 다소 줄여준다. 2열 시트를 최대 32도까지 뒤로 눕힐 수 있는 리클라이닝 기능도 적용돼 동승자의 승차감에 도움이 된다.

더 뉴 QM6 GDe 프리미에르 앞좌석 내부./사진=기성훈 기자
더 뉴 QM6 GDe 프리미에르 앞좌석 내부./사진=기성훈 기자

태블릿 PC를 닮은 형태의 8.7인치 대형 사이즈 S-링크 내비게이션도 눈에 띈다. 애플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오토를 모두 지원한다. 가로 중심 화면에 적응된 탓인지, 내비게이션 화면이 처음엔 어색했으나 쉽게 적응할 수 있다.

차량이탈 경보시스템, 사각지대 경보시스템, 운전 피로도 경보시스템, 오토매틱 하이빔 등 다양한 첨단 안전사양도 탑재됐다. 물론 최상위 모델이기에 차로 유지 보조 등 최신 사양이 없는 것을 아쉬워 할 수도 있다. 아쉬움은 '프리미에르' 특별 멤버십 서비스로 상쇄할 수 있다. 3년 내 차량정비·점검 때 무료로 차량을 픽업하고 정비를 마치면 고객이 원하는 장소로 인도해 주는 서비스도 왕복 2회 받을 수 있다.

결론적으로 가족들의 '패밀리카'가 되기에 손색없다. 가격도 합리적이다. 판매가격은 3289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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