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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노벨문학상에 토카르추크·한트케 수상(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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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은 기자
  • 2019.10.10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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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가 토카르추크/사진=로이터
페터 한트케/사진=로이터
페터 한트케/사진=로이터

지난해 '미투' 논란으로 한 해 수상을 미뤘던 노벨문학상이 폴란드 여성 작가 올가 토카르추크와 오스트리아 남성 작가 페터 한트케에게 돌아갔다.

10일(현지시간) 스웨덴 한림원은 2018년, 2019년 노벨 문학상 수상자로 각각 올가 토카르추크(Olga Tokarczuk), 페터 한트케(Peter Handke)를 각각 선정했다.

토카르추크는 1962년 폴란드 출생이다. 1989년 '거울속의 도시들'이란 시집을 낸 바 있고 정식 작가로 데뷔한 것은 1993년 소설 '북피플들의 여행'을 통해서다. 대중과 평단으로부터 고른 호평과 관심을 받는 작가로 잘 알려져 있다.

또 2007년 쓴 작품 '플라이츠'로 지난해 영국 유명 문학상이자 세계 3대 문학상 중 하나인 '맨부커 인터내셔널'을 수상했다. 플라이츠는 21세기 여행과 인간 해부학에 관한 소설이다.

그는 작품 속에서 신화, 전설 등을 차용해 인간 내면의 심리를 파헤치는데 탁월한 능력을 지닌 것으로도 평가 받는다. 대학 시절, 심리학을 전공했으며 스스로도 유명 심리학자인 구스타프 칼 융의 제자라고 일컫는다.

페터 한트케는 1942년 오스트리아 출신으로 그라츠 대학에서 법학을 전공했으나 중퇴했다. 1966년 재학 중에 쓴 첫 소설 '말벌들'로 문단에 등단했다. 소설 뿐 아니라 희곡, 시나리오를 쓰는 극작가로도 잘 알려져 있으며 '관객모독'은 전설적인 희곡으로 여겨지며 그를 유명 극작가 반열에 올려놨다. 2009년에 프란츠 카프카 문학상을, 2014년 국제입센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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