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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닝, 아반스트레이트 상대 특허 침해 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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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닝, 아반스트레이트 상대 특허 침해 소송

머니투데이
  • 김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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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10.15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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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 유리, 세라믹 소재, 광학 분야 글로벌 기업 코닝이 LCD(액정화면) 기판유리 제조사 아반스트레이트를 상대로 타이완 지식재산권법원에 특허권 침해 소송을 제기했다고 15일 밝혔다.

코닝은 서울지방법원에도 아반스트레이트 코리아를 대상으로 특허권 침해 소송을 제기했으며, 해당 특허 관련 공정에 대한 사용 금지 가처분도 신청했다.


코닝 관계자는 "코닝이 개발한 퓨전 공정은 열적 안정성, 치수 안정성을 유지하면서도 얇고 가볍고 유연한, 사실상 무결점의 유리를 생산할 수 있는 엄격하게 통제된 독자기술"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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