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필리핀 '규모 6.4' 지진에 60여명 사상…얼마나 강할까?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필리핀 '규모 6.4' 지진에 60여명 사상…얼마나 강할까?

머니투데이
  • 정유건 인턴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19.10.17 10:28
  • 글자크기조절

"무거운 가구가 쓰러지는 정도"…2019년 필리핀, 2016년 대만 부상자 多

/사진= 유튜브 채널 '민중의 소리' 캡쳐
/사진=미국 지질조사국(USGS)
16일 오후(현지시간)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에서 규모 6.4의 강진이 발생해 다량의 사상자가 발생하며 지진의 규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미국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이 지진으로 어린이 1명이 숨지고 60명 이상이 다쳤다
/사진=일본 기상청(JMA)
/사진=일본 기상청(JMA)
규모 6.4의 지진은 일본 기상청(JMA)기준 진도 5~6에 해당한다. 진도 5는 모든 사람들이 느낄 수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놀라서 밖으로 뛰어나가는 상태이다. 진도 6은 모든 사람들이 밖으로 뛰어나오며 서 있기가 어려운 상태로 서투르게 설계되거나 건축된 건물은 아주 크게 피해를 입는다.
/사진= 유튜브 채널 '민중의 소리' 캡쳐
/사진= 유튜브 채널 '민중의 소리' 캡쳐

대만의 사례를 통해 이를 확인 할 수 있다. 2016년 2월 6일 대만 남부 가오슝시에서 규모 6.4의 지진이 발생했다. 지진 당시 건물내부 CCTV에서 확인 할 수 있듯이 모든 사람이 채감 할 수 있을 정도로 건물이 흔들리고 책장등 무거운 가구가 무너지고 있다. 대만 중앙통신 보도에 따르면 이 지진으로 인근 타이난의 건물 5채가 무너지고 주민 수십명이 매몰됐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아직 회사야" 이 악문 삼성맨…"반도체 올해는 다르다"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금투세에 뿔난 개미들(上) "이러다 다 죽어" 금투세 압박…개미들 혼돈의 대탈출 시작된다

이슈패키지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PADO
PADO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2023 대한민국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