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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마크, 美 3대 통신사에 키즈폰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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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국상 기자
  • 2019.10.17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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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사 인포마크 (11,350원 상승100 -0.9%)는 17일 미국 3대 통신사 중 한 곳인 '티모바일'(T-Mobile)에 인포마크 키즈폰을 수출, 미국 시장에 진출키로 했다고 밝혔다.

2002년 설립된 인포마크는 현재 모바일 라우터와 아동용 웨어러블 휴대폰인 키즈폰, 그리고 네이버를 통해 LG유플러스로 공급하는 AI(인공지능) 스피커 등을 주로 만든다. 이 중 키즈폰은 2014년 이후 인포마크의 주력 제품 중 하나로 꾸준히 자리매김해왔다. 인포마크의 키즈폰은 이미 노르웨이와 호주에도 수출된 바 있다.

손목시계 형태의 어린이 전용 웨어러블 폰인 키즈폰은 LTE 통신망을 사용하고 고해상도 원형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데다 6개 주요 메뉴 아이콘을 한 화면에서 볼 수 있도록 UI(사용환경)를 구현해 사용자 편의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전화나 문자 등 기본 기능은 물론이고 실시간 위치전송, 긴급연락, 안심지역 설정, 걸음수 체크 등 기능을 갖춰 부모 등 보호자 입장에서 아동 보호에 필요한 기능들을 두루 담고 있다.

인포마크가 이번에 1차로 5700대의 물량을 수출하기로 한 미국 티모바일은 버라이즌, AT&T를 잇는 미국 메이저 통신사 중 1곳으로 미국 내 8300만명의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다. 인포마크 측은 미국 인구 규모가 한국의 6배 이상에 달하는 만큼 키즈폰 수출 물량도 상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혁 인포마크 대표는 "미국 메이저 통신사에 제품을 공급하는 것은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미국 최대 쇼핑기간인 추수감사절과 블랙프라이데이,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있어 공급물량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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