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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목표가 7.5% 상향, 내년 1Q 이후 안정성장- IBK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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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국상 기자
  • 2019.10.22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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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투자증권은 22일 삼성전자 목표가를 종전 5만3000원에서 5만7000원으로 7.5% 상향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다. 내년 1분기 저점 확인 이후 전 사업부문의 업황개선이 기대된다는 등 이유에서다. 전일 종가기준 주가는 5만300원이다.

김운호 연구원은 "올 3분기 잠정실적은 예상치를 크게 웃도는 수준으로 발표됐으나 일부 일회성 요인이 반영된 것으로 추정한다. 4분기에는 다시 영업이익이 3분기 대비 감소할 것"이라면서도 "영업이익이 개선추세로 전환하는 시점은 내년 1분기 저점을 확인한 이후일 것이다. 이후 안정적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했다.

김 연구원은 "반도체 업황개선은 시작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NAND는 재고 정상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고 가격 저점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어 매출증가와 수익성 개선이 동반된 것으로 추정한다. DRAM 가격 반등은 내년 3분기부터 가능할 것"이라며 "서버 수요개선은 큰 폭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했다.

이외에 디스플레이는 OLED부문이 성장을 주도한 것으로 추정됐다. IM 사업부믄 5G시장 확산에 따른 교체 수요와 A시리즈 라인업 강화에 따른 수익성 개선이 기대되는 부문으로 평가됐고 폴드 모델의 확산도 새 변수가 될 것으로 평가됐다.

김 연구원은 "3분기 영업이익이 예상치를 웃돌았고 반도체 업황이 저점에 근접한 것으로 판단되며 내년 전 사업부 실적개선이 기대되는 데다 IT 대표 종목으로서 투자매력도가 높다고 판단된다"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는 이유를 밝혔다. 또 상향된 목표가는 내년 예상 BPS(주당순자산가치)에 적정 PBR(주가순자산비율) 1.46배를 적용한 것이라고 했다. 그는 "최근 실적 대비 선행하고 있는 주가를 설명할 수 있는 영업이익은 내년 하반기에 기대할 수 있어 당분간 기간조정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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