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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불법드론 대응 군·경 협력체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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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엄식 기자
  • 2019.10.22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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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공사 회의실에서 열린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공항경찰단, 육군 제17보병사단 제3경비단 간 인천공항 불법드론 공동 대응을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식에서 구본환 인천국제공항공사 구본환 사장(사진 가운데), 김헌기 인천공항경찰단 단장(사진 오른쪽), 황호연 육군 제17보병사단 제3경비단 대령이 MOU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는 22일 본사 회의실에서 인천공항경찰단, 육군 제17보병사단 제3경비단과 ‘인천공항 불법드론 공동대응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세 기관은 향후 인천공항 주변의 불법드론 침입을 감시, 추적하며 관련 정보를 공유한다. 또 불법드론 대응 협의체를 구성해 지속 협력하고 연 2회 합동훈련을 실시하기로 했다.

인천공항공사는 최근 국제사회에서 불법드론 공격으로 공항 등 주요시설이 피해를 받은 점을 고려해 지난 3월 ‘드론탐지시스템 구축TF팀’을 구성해 기본조사를 완료했으며 9월부터는 드론탐지시설 구축사업을 본격 진행한다.

내년 상반기 중 인천공항에 드론탐지시설이 구축되면 선제적인 불법드론 대을을 통해 항공기 안전운항에 기여할 전망이다.

구본환 인천공항공사 사장은 “앞으로 경찰단, 군부대와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여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인천공항을 이용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유엄식
    유엄식 usyoo@mt.co.kr

    머니투데이 건설부동산부 유엄식입니다. 건설업계와 서울시 재건축, 재개발 사업 등 취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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