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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무일 전 검찰총장, 고려대 정보대학 석좌교수 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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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세린 기자
  • 2019.11.10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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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L]임명장 받기 위해 일시 귀국… 컴퓨터학과 디지털포렌식 연구·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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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무일 검찰총장이 지난 6월25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검찰역사관 앞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있다. 2019.6.25/사진=뉴스1
문무일 전 검찰총장(58·사법연수원 18기)이 모교인 고려대에서 정보대학 석좌교수로 임용된다.

10일 고려대 등에 따르면 문 전 총장은 오는 11일 고려대에서 석좌교수 임명장을 받는다.

법조인들은 퇴임 뒤 대부분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직을 맡아왔다. 그러나 문 전 총장은 정보대학 컴퓨터학과에서 디지털포렌식 관련 연구와 강의를 할 예정이다.

디지털포렌식은 개인용컴퓨터(PC)나 노트북, 휴대폰 등 각종 저장매체나 인터넷상에 남아 있는 각종 디지털 정보를 분석해 범죄 단서를 찾는 수사기법을 말한다.

문 전 총장은 검사 재임 당시 '특수통'으로 꼽히기도 했지만, 과학수사 기법을 끌어올린 선구자로도 불렸다.

문 전 총장은 2004년 대검찰청 특별수사지원과장과 2005~2006년 대검찰청 과학수사2담당관으로 일할 당시 우리 나라 최초로 회계분석 및 디지털 수사방식을 도입해 증거 중심의 과학수사 시스템을 확립하는 데 일조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난 7월 퇴임 이후 미국 조지타운대학에서 연수 중이던 문 전 총장은 이번 임명장 수여식 참석차 일시 귀국했고, 국내에 며칠간 더 머문 뒤 다시 미국으로 떠날 예정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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