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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진화 母 "자식은 행복…시험관 포기하지 않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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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단비 인턴
  • 2019.11.11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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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아빠본색'에 출연 시험관 시술 실패한 심진화에게 위로와 격려건낸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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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진화의 어머니가 시험관 시술에 실패한 딸 심진화를 위로하며 응원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아빠본색'에서는 친정인 경북 청송을 찾은 심진화와 김원효의 모습이 공개됐다.

심진화는 "좋은 소식 전해드리고 싶었는데, 기쁜일이든 슬픈일이든 가장 먼저 생각나는 엄마"라면서 시험관 아기 시술 후 지쳐있는 몸과 마음을 훌훌 털기 위해 친정을 찾았다고 밝혔다.

김원효도 "딸에게 엄마가 소중하고 대단한 존재란 걸 알았다"면서 "시험관 아기 시술 실패로 맘 고생 많았는데, 엄마 옆에서 밝은 모습 보니 좋더라"며 안심했다.

김원효는 아내 심진화가 없는 사이에 장모와 둘 만의 시간을 가졌다. 심진화 어머니는 "내가 가진 게 없어서 진화를 시집보내려니 착잡했다"면서 "진화가 나에게는 친구였다. 그런데 시집간다고 하니 착잡하고 서운했다. 그래서 (김원효를) 데리고 오지 말라고 했다"고 말했다.

심진화의 어머니는 "딸이 시집 안 간다더니 남자를 데리고 온다고 하더라"면서도 "어디가서 요런 놈을 데리고 오겠냐"며 사위 사랑을 드러냈다.

김원효는 조심스럽게 시험관 얘기에 대해 꺼냈다. 심진화 어머니는 "내가 가슴이 아파 말을 못 하겠더라, 어떤 말로도 위로 안 될테니 아무 말도 안하고 그냥 안아줬다"면서 "그냥 뭐라고 말할 수가 없었다, 잘 됐으면 좋았을텐데"라며 가슴아파했다.

심진화 어머니는 그러면서 "시험관 시술 한 번은 너무 억울하지 않겠나"며 조심스럽게 입을 열면서 "계속해도 안 되면 어쩌나 걱정이다. 자식 덕분에 행복한 것이 많기 때문에 힘들더라도 포기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딸을 향해 응원과 위로의 말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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