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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 승소 소식에 팬들이 보인 반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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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진영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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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11.15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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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 승소에 일부 팬들 환영 반응 줄이어…외교부 재상고에 한국 입국은 미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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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승준(스티브 유). / 사진 = 유승준(스티브 유) 인스타그램
가수 유승준(43·스티브 유)이 한국 땅을 밟을 가능성이 커지자, 유승준의 일부 팬들이 환영의 뜻을 보이고 있다.

15일 오후 2시 서울 고등법원 행정 10부(한창훈 부장판사)는 유승준이 주 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을 상대로 낸 사증(비자) 발급 거부처분 취소 파기환송심에서 유승준의 손을 들어줬다. 이날 고법은 지난 8월 대법원의 "법무부의 유승준 입국 거부 조치는 부당하다"는 원심 파기 선언을 수용하고 "피고(LA 총영사관)가 원고에게 한 사증발급 거부처분을 취소한다"고 판결했다.

이날 승소판결 소식이 전해지자 재판장을 찾은 팬들은 박수를 치며 기뻐했으며, 눈물을 흘리거나 두 손을 모아쥔 팬들도 곳곳에서 목격됐다.

가수 유승준이 비자거부 위법처분소송에서 승리하면서 일부 팬들이 환영의 뜻을 보이고 있다. / 사진 = 유승준 인스타그램,유튜브
가수 유승준이 비자거부 위법처분소송에서 승리하면서 일부 팬들이 환영의 뜻을 보이고 있다. / 사진 = 유승준 인스타그램,유튜브


인터넷 상에도 그를 잊지 않은 팬들의 응원 댓글이 줄이었다. 승소 이후 유승준의 유튜브 채널 'Yoo Seung Jun OFFICIAL'에는 "다시 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는 댓글이 수십 개 이상 달렸으며, 유승준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도 "진실은 승리한다"는 댓글이 올라왔다. 한 팬은 "법치국가라면 당연한 일"이라면서 "앞으로 힘든 길일 수도 있겠지만 우리(팬들)가 함께하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유승준의 법률대리인은 판결 이후 "당시 (LA 총영사관이 한)비자 발급 거부가 부당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어 감사하다"면서 "그 동안 유승준에 대한 허위사실을 제대로 반박할 수 없었고, 17년이 지났는데도 아직까지 고통을 이루 말로 다 할 수 없다. 언제 유승준이 (한국에)입국할지는 가족들과 논의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유승준이 다시 한국 땅을 밟을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외교부는 이날 판결 이후 고법의 입국허용 판결에 불복해 대법원에 재상고할 예정이다. 외교부 관계자는 "최종적인 판결을 구하기 위해 대법원에 재상고할 예정"이라면서 "외교부는 향후 재상고 등의 진행 과정에서 병무청·법무부와 긴밀히 협력해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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