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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수출규제 자승자박…3분기 성장률 0.1% 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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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희석 기자
  • 2019.11.19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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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7개국 중 최악 성적…미국은 0.5%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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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CD 회원국 올해 3분기 실질 국내총생산 성장률.
일본의 올해 3분기 경제성장률이 크게 낮아졌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19일 일본의 올 3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전기보다 0.3%포인트 떨어진 0.1%(이하 잠정치)에 그쳤다고 발표했다. OECD는 "주요 7개국(G7) 가운데 일본 경제가 가장 현저히 둔화했다"고 했다. 일본은 반도체 핵심 소재 수출 규제 등으로 3분기에 한국과 갈등을 빚었으며, 지난 9월 한국 수출이 25% 넘게 줄었다.

OECD 회원국 전체 3분기 실질 GDP 성장률은 0.3%였다. 미국 경제는 3분기 0.5% 성장하며 여전히 안정적인 모습이었다. 프랑스와 이탈리아는 각각 0.3%, 0.1% 성장률을 기록했다.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혼란이 계속되는 영국과 독일은 지난 2분기 성장률이 모두 –0.2%로 역성장했으나, 3분기에는 각각 0.3%, 0.1% 성장했다.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 3분기 경제성장률은 0.2%였다. OECD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회원국 GDP는 1.6% 성장했다"며 "특히 미국이 지난해보다 2.0% 성장하며 최고 수준을 기록했고, 이탈리아는 가장 낮은 0.3% 성장에 그쳤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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