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통합검색

러 국방부 "전략폭격기 2대, 동해 비행…한·일 전투기 접근"

  • 뉴스1 제공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19.11.27 23:45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영공 침범은 안해…국제 규칙 준수"

러시아군의 Tu-95MS 전략폭격기. © 로이터=뉴스1
러시아군의 Tu-95MS 전략폭격기. © 로이터=뉴스1
(서울=뉴스1) 이원준 기자 = 러시아 국방부는 27일(현지시간) 전략폭격기 2대가 동해 상공 등을 비행했으며 이에 한국과 일본 전투기들이 접근했다고 밝혔다.

타스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국방부는 이날 보도문을 통해 "공중우주군 소속 투폴례프(Tu)-95MS 전략폭격기 2대가 일본해(동해)와 동중국해 공해 상공에서 정례 비행을 했다"며 이같이 발표했다.

러시아 국방부는 이어 "비행 도중 수호이(Su)-35S 전투기들과 A-50 조기경보통제기 1대가 호위를 했다"며 "비행은 10시간 이상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또한 러시아 국방부는 "비행경로 일부 구간에서 Tu-95MS 승무원들이 한국 공군 F-15 및 F-16 전투기 2대와 일본 항공자위대 F-2 항공기 1대의 추적을 받았다"고 전했다.

국방부는 그러면서 러시아 항공기 조종사들은 다른 국가의 영공을 침범하지 않았고, 국제 규칙을 준수하며 정례 비행을 실시했다고 덧붙였다.

러시아 군용기들은 지난 7월23일 이어도 인근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과 독도 인근 한국 영공을 침범한 전례가 있다.

당시 러시아군 Tu-95MS 전략폭격기 2대와 A-50 조기경보통제기 1대가 중국군 군용기와 함께 KADIZ를 침범했고, 특히 A-50 조기경보통제기는 독도 영공을 2차례나 침범하면서 한국 전투기의 경고사격을 받기도 했다.

또 지난달 22일에도 Tu-95MS 2대, Su-35S 전투기, A-50 조기경보통제기 등 러시아 군용기 6대가 동해·남해·서해 등지에서 KADIZ을 무단 진입하는 일이 있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부꾸미
머니투데이 수소대상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