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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모처럼 '첫눈다운 눈'…일부 지역엔 쌓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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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진영 인턴기자
  • 2019.12.03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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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내린 눈에 '첫눈''눈'실검 등장…11월 15일 눈보다 굵고 이른 시간에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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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여성들이 내리는 눈을 맞으며 걷고 있다. / 사진 = 뉴스 1
서울에 모처럼 첫눈 같은 눈이 흩날렸다.

3일 오전 전국이 영하의 추위를 맞으면서 서울과 경기 북부에는 눈이 내렸다. 이날 눈은 전국이 중국 중부지방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내린 것으로, 북서쪽에서 유입된 찬 공기가 유입돼 생성된 구름으로 인해 서울 영등포구와 관악구·강남구·서초구 등에는 굵은 눈이 흩날려 눈이 쌓인 것을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을 정도가 됐다.

이날 눈은 누리꾼들의 기대와는 다르게 첫눈은 아니다. 지난 11월 15일 서울에서 이미 2019년 첫눈이 내렸지만, 기온이 높아 진눈깨비 형태로 흩날린데다가 늦은 시간(오후 11시 이후)이어서 상대적으로 관심을 적게 받았다. 특히 카카오톡 배경화면과 채팅방에 눈이 내리는 효과가 더해지면서 '첫눈'이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까지 올라오게 됐다.

기상청은 3일 서울과 경기 북부를 중심으로 오전에 눈(또는 빗방울)이 내리겠다고 예보했으며, 충청도·울릉도 등 지역에 따라서는 늦은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에 1~5cm의 눈이 내려 쌓이는 곳이 있을 전망이다. 경기 남부와 충청도에는 다소 많은 양의 눈이 내릴 수도 있고 강원 영서·경북 북부 내륙에는 빗방울이 추운 날씨에 얼어붙으면서 도로 결빙과 시설물 관리에 각별히 주의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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