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하이&로우]"세화피앤씨, 판매채널 다변화 효과가 보인다" -IBK투자증권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하이&로우]"세화피앤씨, 판매채널 다변화 효과가 보인다" -IBK투자증권

  • 이대호 MTN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19.12.13 08:21
  • 글자크기조절



세화피앤씨가 판매채널을 다변화 하면서 실적 효과를 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이민희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13일 세화피앤씨 기업분석 보고서를 통해 "수출 확대와 제품 다양화 노력으로 내년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연구원은 "작년 초 체결한 중국 코나인터내셔날과의 독점 계약이 올해도 연장되었으나 규모가 감소한 점과 방글라데시향 수출 실적도 저조해 올해 3분기까지 수출은 49억원(vs. 2018년 90억원)에 그쳤다"며, "그러나 수출물량이 4분기에 집중돼 있어 올해도 작년 수준의 수출 실적은 달성 가능해 보인다"고 밝혔다.

이어 "내년도 추가적인 매출 성장의 동력을 수출 확대에서 찾고 있다"며, "올해 미국 홈쇼핑에 진출한 후 워터트리트먼트(모레모 대표제품)의 소비자 반응이 좋아 내년에는 현지 오프라인 진출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신사업 기초화장품 매출 본격화, H&B향 공급 제품 다양화 노력으로 내년 매출은 12%, 영업이익은 21% 성장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한편 "올해 4분기는 연말 비수기 진입과 비용 조정 등의 이유로 실적 둔화가 예상되나, 상반기 대비 개선된 수익성 기조는 향후에도 이어질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이대호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대통령실, '라인사태' 입 열었다…"부당한 조치에 강력 대응"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100만 외국인력 시대, 우리 옆 다른 우리 (上) 아기 울음소리 끊기자 일손도 '뚝'…한국 경제의 미래, '여기'에 달렸다

이슈패키지

PADO
PADO
밸류업 정책공개
밸류업 정책공개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풀민지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