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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쑥' 크는 K-OTC, 지난해 거래대금 1조원 육박

머니투데이
  • 김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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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1.08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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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일평균 거래대금 40억…지누스·웹케시 거래소로 이전상장하면서 투자자 관심 ↑

지난해 K-OTC 시장 거래대금이 연간 1조원에 육박했다. 세제 혜택에 비상장기업 투자가 인기를 끌고 정규 시장으로 이전하는 회사들이 늘어나면서 투자자 관심이 늘어난 결과로 보인다.

8일 금융투자협회는 지난해 K-OTC 연간거래대금이 9904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3149억원(46.6%) 증가했다고 밝혔다. 일평균 거래대금도 40억원으로 같은 기간 45.4% 급증했다.


지난 12월27일에는 일거래대금이 236억원을 달성,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기도 했다. K-OTC는 금투협이 운영하는 장외주식시장이다.
'쑥쑥' 크는 K-OTC, 지난해 거래대금 1조원 육박

시장이 활성화된 것은 소액주주에 대한 양도세 면제, 증권거래세 인하 등 세제 혜택에 비보존 등 비상장기업에 대한 투자자 관심이 높아진데 따른 것이다. 벤처기업에 대한 소액주주 양도세 면제는 2005년 시행됐고 중소중견기업은 2018년 시행됐다.

이에 따라 중소˙벤처 및 중견기업 중심으로 거래가 형성, 지난해 전체 거래대금의 약 95%를 차지했다.

지난해의 경우 K-OTC 시장에서 거래소 시장으로 이전상장하는 기업들이 늘어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코스피 시장에 상장한 지누스 (15,400원 ▲110 +0.72%)를 비롯해 웹케시 (10,080원 ▼120 -1.18%), 피피아이 (1,533원 ▼19 -1.22%)(코스닥)가 이전해, 시장 출범 후 이전상장한 기업 수는 총 12개로 증가했다.

지누스 등 일부 기업이 거래소 이전상장하면서 지난해 말 시가총액은 14조2713억원으로 전년말보다 2202억원 감소했다.

지난해 말 기준 K-OTC 시장 기업 수는 전년대비 9개 증가한 135개사를 기록했다. 이중 등록기업은 30개, 지정기업은 105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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