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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커피 내리기부터 설거지까지…일상 파고든 로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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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스베이거스·샌스란시스코(미국)=심재현 기자
  • 김소영 기자
  • 2020.01.13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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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20 에필로그]


미국 샌프란시스코공항 국내선 입국장.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0' 출장차 미국을 방문했다가 이 곳을 찾은 것은 지난 9일(현지시간) 오후 5시쯤이었다.

수속을 마치고 짐을 찾아나오는 도중 사람들이 몰려있는 카페를 발견하고 다가가자 매장 안에 점원은 없고 로봇팔이 분주하고 커피를 내리고 있었다.

국내에도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에 입점한 로봇 바리스타 카페 '카페X'다.

입구에 놓인 태블릿PC에서 커피를 주문하면 투명한 통유리 안의 로봇팔이 종이컵을 들어 커피머신에 놓는다. 커피가 내려지는 동안 로봇팔이 신난 듯 춤을 추는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금세 로봇팔이 커피가 담긴 잔을 내놓는다.

손님은 주문번호 3자리를 입력해 통유리 안에서 커피를 꺼낼 수 있다. 커피값은 4달러. 로봇 바리스타는 팁도 받지 않는다.

밀린 주문이 없다면 주문부터 픽업까지 30초면 충분하다.

삼성전자 (59,200원 상승800 -1.3%)와 LG전자도 7~10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0'에서 설거지 로봇과 요리 로봇을 선보였다. 로봇팔 모양의 '삼성봇 셰프'가 프라이팬에서 채소를 볶다가 매콤하게 해달라는 얘기를 듣고 핫소스를 꺼내 뿌리자 관람객들의 눈이 휘둥그래졌다.

LG전자 (66,100원 상승1100 -1.6%)가 선보인 로봇 주방 '클로이 테이블'에서 로봇팔이 정교한 동작으로 국수를 삶고 접시에 담는 시연에도 언론의 조명이 집중됐다. LG전자는 접시를 닦는 설거지 로봇과 커피 로봇도 공개했다.
LG전자가 지난 7~10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0'에서 로봇팔 모양의 커피로봇 등을 선보였다. /사진=심재현 기자
LG전자가 지난 7~10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0'에서 로봇팔 모양의 커피로봇 등을 선보였다. /사진=심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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