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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상원, 멕시코·캐나다 협정 승인…트럼프 서명만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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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욕=이상배 특파원
  • 2020.01.17 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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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미국 상원이 북미자유무역협정(나프타·NAFTA)을 대체하는 '미국·멕시코·캐나다 무역협정'(USMCA) 비준안을 승인했다. 이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서명만 거치면 미국은 협정 발효를 위한 모든 절차를 마친다.

16일(현지시간) 미국 의회 전문매체 더힐에 따르면 미 상원은 이날 USMCA 비준안을 표결에 부쳐 찬성 89표, 반대 10표로 가결했다. 하원은 지난달 19일 이 안건을 처리한 바 있다.

미치 매코널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는 "오늘 상원은 획기적인 합의안을 대통령 책상으로 보낸다"며 "이 나라와 대통령, 국제 무역을 위한 실질적 성과를 낸 한 주였다"고 말했다. 전날 미중 1단계 무역합의문에 서명한 것을 염두에 둔 발언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수일 내 USMCA 비준안에 서명할 전망이다. 그러나 공식 발효를 위해서는 캐나다 측의 비준 절차를 기다려야 한다. 멕시코는 이미 지난해말 모든 비준 절차를 마쳤다.

워싱턴포스트는 캐나다 의회도 몇달 내 비준안을 승인할 전망이라며 앞으로 추가적 절차를 거쳐 올해 말 USMCA가 발효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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