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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경찰대 요원, 투신자 수색 중 순직…1계급 특진 추서(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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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2.1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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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각 돌 틈에 몸 끼어…구조됐으나 끝내 숨져 장례는 서울지방경찰청장으로 거행

한강경찰대원들이 얼음을 깨며 출동로 확보 작업을 하고 있다. 2018.1.25/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한강경찰대원들이 얼음을 깨며 출동로 확보 작업을 하고 있다. 2018.1.25/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서울=뉴스1) 이승환 기자 = 서울 한강경찰대 수상구조요원이 15일 한강에서 투신자를 수색하다가 숨지는 사건이 벌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10분쯤 한강경찰대 A요원(39)은 마포구 가양대교 북단에서 투신자를 수색하다가 교각 돌 틈에 몸이 낀 채 나오지 못했다.

신고를 접수한 119수난구조대가 출동해 30여분 뒤인 2시47분 그를 구조, 심폐소생술(CPR)을 하며 인근 병원으로 옮겼다. 치료를 받던 A요원은 이날 오후 6시 47분 숨을 거뒀다.

그는 전날 오전 가양대교 위에서 차를 둔 채 한강으로 뛰어내린 남성을 수색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동료와 2인1조로 수색 작업을 했던 것으로 전해진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경찰은 경사였던 A요원을 경위로 1계급 특진 추서하기로 했다. 그의 장례는 서울지방경찰청장으로 거행되며 이용표 서울청장이 상주 역할을 맡는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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