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와카야마현서 연이틀 확진자…일본 내 감염 522명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와카야마현서 연이틀 확진자…일본 내 감염 522명

머니투데이
  • 한지연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20.02.18 17:01
  • 글자크기조절
16일 오후 일본인 여행객들이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일본에서 감염 경로를 확인 할 수 없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COVID-19) 환자가 속출하고 있어 우리 정부의 대응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사진=뉴스1
일본 와카야마현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증 확진자가 18일 3명 추가 발생했다. 전날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것에 이어 하루만에 또 감염자가 발생하며 와카야마현 내 확진자만 12명으로 늘었다.

간사이TV등 일본 언론은 18일 와카야마현 내에서 3명의 새로운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확진자는 모두 남성으로, 앞서 감염된 '재생회 아리타 병원' 소속 50대 의사의 10대 아들이 포함됐다. 또 이 병원에 입원 중이던 60대 남성도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 다른 확진자인 30대 남성은 재해파견의료팀 소속으로 일본 요코하마항에 정박 중인 대형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에서 간호사로 활동했다. 다이아몬드 프린세스에선 450명이 넘는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나왔다.

이로써 일본 내 신종코로나 확진자는 크루즈선 감염자 454명을 포함해 총 522명이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윤석열·이재명, 어떤 얘기할까… '25만원 민생회복금' 주목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금투세에 뿔난 개미들(上) "이러다 다 죽어" 금투세 압박…개미들 혼돈의 대탈출 시작된다

이슈패키지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PADO
PADO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풀민지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