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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벨]브레인콘텐츠, 택스리펀드·웹툰 '호조'로 최대 실적

더벨
  • 임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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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2.24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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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매출 1111억…차별화로 화장품 사업 매출 확대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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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벨|이 기사는 02월24일(15:11) 자본시장 미디어 '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브레인콘텐츠 (531원 상승46 9.5%)가 지난해 택스리펀드 사업과 웹툰 사업 호조에 힘입어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브레인콘텐츠는 지난해 매출 1111억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35.6% 증가했다고 24일 밝혔다. 영업이익도 92억원을 달성, 흑자전환에 성공공했다. 앞서 2018년에는 4억원의 영업손실을 냈다.

특히 지난해 4분기에 실적이 반등하면서 브레인콘텐츠의 실적을 견인했다. 지난해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304억원과 36억원을 기록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률은 11.8%에 달했다. 택스리펀드 사업과 웹툰 사업의 호조에 힘입은 덕이다.

브레인콘텐츠 관계자는 "케이티스 인수 이후 안정화에 집중한 성과가 돋보였고 종속회사인 핑거스토리 또한 사업 호조를 보였다"며 "핵심 자회사들이 연간 최대 실적을 거두면서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개선됐다"고 말했다.

지난해 미중 무역분쟁과 한일관계 악화 등 대내외 악재에도 불구하고 글로벌텍스프리의 실적이 개선됐다. 케이티스의 택스리펀드 사업부문 인수 이후 외국인 관광객이 늘면서 매출 598억원과 영업이익 69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각각 43.9%와 895.3% 늘어난 수치다.

소득수준이 향상된 동남아 관광객의 구매력이 증가한 것이 배경이다. 올해에는 케이티스 인수 이후 가맹점이 확대됐고 사후면세점 즉시 환급 한도를 확대하는 등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웹툰 플랫폼을 운영하는 핑거스토리는 지난해 매출 81억원을 기록하면서 2018년 32억원 대비 146.5% 증가했다. 핑거스토리의 웹툰 플랫폼 ‘무툰’은 최적화된 리타게팅과 프로모션 등의 이벤트를 활발히 진행하면서 충성도와 구매율이 높은 회원을 유입시켰다는 평가다. 서비스 품질을 향상하고 양질의 콘텐츠를 수급하면서 즐길 거리를 늘리고 재구매율을 높인 것이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핑거스토리는 남성향 웹툰 플랫폼인 ‘무툰’ 외에 올 상반기 안으로 여성향 웹툰 플랫폼 ‘큐툰’을 오픈할 예정이다. 아울러 수익률을 높일 수 있도록 자체 콘텐츠를 생산하는 내부조직을 구축하고 있다. 올해 10여개 이상의 자체 콘텐츠를 제작한다는 목표다.

한편 지난 20일 브레인콘텐츠가 경영권을 인수한 신약개발 바이오 상장사 메디프론디비티와 종속회사 스와니코코의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 메디프론디비티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화장품 기초신소재, 천연원료물질을 개발해 천연바이오화장품 1위 기업인 스와니코코의 입지를 단단히 다질 것으로 보인다.

강진원 브레인콘텐츠 대표는 "올해 사후면세 사업부터 웹툰 사업까지 다양한 상황에 맞춰 더 큰 성과를 창출할 계획"이라며 "화장품 사업은 고객 눈높이에 부합하는 차별화된 제품으로 매출 성장을 꾀하고 원가 경쟁력을 강화해 이익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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