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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주택 인허가·착공 5년새 최저… 준공도 5년 평균 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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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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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2.2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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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전국 주택건설실적 /사진제공=국토교통부
1월 전국 주택건설실적 /사진제공=국토교통부
부동산 경기의 주요 지표할 할 수 있는 주택 인허가와 착공이 지난 1월 모두 5년새 최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준공 또한 5년 평균에 비해 크게 감소했다.

정부의 지속적인 부동산 규제로 부동산 시장이 침체된 가운데 주택 인허가와 착공이 줄어들면서 주택공급이 줄어들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된다.

27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1월 주택 인허가 실적은 전국 2만3978가구로 전년 동월 3만2023가구 대비 25.1% 감소했다. 신정과 설 연휴 등 공휴일이 많아 인허가 실적이 감소했다는 설명이나 1월 실적으로도 5년새 최저 실적이다.

수도권과 지방은 각가 1만2213가구, 1만1765가구로 전년 동월대비 각각 31.5%, 17.1% 감소했다. 5년 평균으로 봐도 각각 36.7%, 37.4% 감소한 수치다.

유형별로는 아파트가 1만7325가구로 전년대비 24.5% 감소했으며 아파트 외 주택은 6653가구로 26.8% 줄어들었다. 아파트의 경우 5년 평균에 비해 33.2% 감소했다.

지역 중에서는 서울이 3417가구로 전년 동월 8065가구의 절반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최근 5년 평균 5619가구에 비해서도 39.2% 감소한 것이다. 충남이 281가구로 전년 동월 2785가구에 비해 89.8% 감소한데 반해 울산은 2735가구로 전년 동월 93가구 대비 2840.9%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달 주택 착공실적은 전국 1만6512가구로 전년 동월 2만4397가구 대비 32.3% 줄어들었다. 수도권과 지방이 전년대비 각각 35.8%, 28.1% 감소한 8616가구, 7896가구로 집계됐다. 아파트는 1만756가구로 전년대비 38.3%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1885가구로 전년 동월 3084가구 대비 38.9% 감소했다. 이는 5년 평균 4403가구의 절반 수준에도 미치지 못하는 물량이다.

1월 공동주택 분양실적은 전국 40가구로 전년 동월 1만5501가구 대비 크게 줄었는데 청약업무 이관으로 신규 청약업무를 중단한 것이 영향이 큰 것으로 보인다.

주택 준공실적은 전국 3만1544가구로 전년 동월 4만7799가구 대비 34.0% 감소했다. 수도권과 지방은 전년 동월대비 각각 26.7%, 40.8% 감소한 1만6821가구, 1만4723가구로 집계됐다. 이는 5년 평균에 비해서도 각각 16.2%, 34.5% 줄어든 규모다.

유형별로는 아파트가 2만3035가구로 아파트외 주택 3509가구보다 많았는데 이는 전년대비 34.2% 감소한 수치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5843가구로 전년 4926가구에 비해 18.6% 증가했다. 5년 평균 5768가구에 비해서도 1.3% 증가한 수치다. 대구도 834가구로 전년 259가구에 비해 3배 이상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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