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황교안 "朴 옥중서신, 천금 같은 말씀…통합만이 승리"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황교안 "朴 옥중서신, 천금 같은 말씀…통합만이 승리"

머니투데이
  • 강주헌 , 김상준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20.03.05 09:56
  • 글자크기조절

[the300]

(서울=뉴스1) 임세영 기자 =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가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0.3.5/뉴스1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가 박근혜 전 대통령의 옥중메시지에 "역사적 터닝포인트(전환점)가 돼야 할 총선을 40여일 앞두고 전해진 천금과 같은 말씀"이라고 말했다.

황 대표는 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어제(4일) 전해져온 박 전 대통령의 서신은 자유민주주의 세력의 필승을 염원하는 모든 국민들에게 반가운 선물이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황 대표는 "정권 심판이라는 대의 앞에서 결코 분열해서는 안 된다는 메시지는 다시 한번 통합의 중요성을 상기시켜 준다"며 "오직 통합만이 승리로 가는 길"이라고 말했다.

당 공천관리위원회의 공천 작업과 관련해 일부 탈락자들을 중심으로 나오는 불만에는 "모두의 열정과 용기를 충족시켜드릴 수 없는 것이 현실"이라며 "당 대표로서 많은 분들의 마음을 일일이 어루만져 드리지 못하는 점은 정말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총선 후에도 함께 해야할 일들이 많다"며 " 모든 분들이 소중한 자원이고 함께 가겠다. 그리고 결코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94% 폭락" 개미 피눈물 나는데…'매도폭탄' 71억 챙긴 큰 손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다음 언론사 홈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100만 외국인력 시대(上) "말 안 통해 아이 잘못 될라" 병원서 끙끙…'산넘어 산' 고된 한국살이

이슈패키지

'웰컴인!' 대한민국
'웰컴인!' 대한민국
2024 하반기 달라지는 정책
2024 하반기 달라지는 정책
PADO
PADO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유니콘팩토리 글로벌진출 패스트트랙
2023 대한민국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