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텔레그램 'n번방' 용의자 얼굴공개 청원 200만명 육박…역대 최다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텔레그램 'n번방' 용의자 얼굴공개 청원 200만명 육박…역대 최다

머니투데이
  • 박계현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20.03.22 20:16
  • 글자크기조절
/사진제공=청와대
텔레그램서 '박사방'을 운영하며 미성년자 등의 성착취물을 제작, 유통한 혐의를 받는 '박사' 조모 씨의 신상을 공개해야 한다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200만명의 동의를 목전에 두고 있다. 이미 역대 최다 민원 수를 넘어섰다.

22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따르면 ‘텔레그램 n번방 용의자 신상공개 및 포토라인 세워주세요’라는 제목의 청원글에는 이날 오후 8시 기준 198만여명이 동의를 표했다. 이 청원글은 지난 18일 게시됐다.


이제껏 역대 최다 동의 수를 기록한 청와대 국민청원은 지난해 5월22일 만료된 ‘자유한국당(미래통합당 전신) 정당해산 청원’이다. 당시 청원은 동의수 183만1900명을 기록한 바 있다.

청원인은 박사방 핵심 피의자이 20대 조씨가 검거됐다는 내용과 함께 “타인의 수치심과 어린 학생들을 지옥으로 몰아넣은 가해자를 포토라인에 세워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그는 "절대 모자나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지 말고 대한민국 남자들의 비뚫어진 성관념에 경종을 울려달라”고 강조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4년 치 전셋값 한 번에?…애타는 만기 세입자 6.4만+α가구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다음 언론사 홈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100만 외국인력 시대(上) "말 안 통해 아이 잘못 될라" 병원서 끙끙…'산넘어 산' 고된 한국살이

이슈패키지

역동경제 로드맵
역동경제 로드맵
I-노믹스가 바꾸는 지역소멸
I-노믹스가 바꾸는 지역소멸
'웰컴인!' 대한민국
'웰컴인!' 대한민국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유니콘팩토리 글로벌진출 패스트트랙
2023 대한민국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