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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국금지로 초치 된 中 대사 "경제인 교류는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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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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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3.27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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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서울=뉴스1) 이광호 기자 = 중국 정부의 사전 협의 없는 외국인 입국 금지 통보에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가 27일 오후 서울 도렴동 외교부청사로 초치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2020.3.27/뉴스1
(서울=뉴스1) 이광호 기자 = 중국 정부의 사전 협의 없는 외국인 입국 금지 통보에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가 27일 오후 서울 도렴동 외교부청사로 초치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2020.3.27/뉴스1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가 중국 정부의 외국인 입국 금지 조치와 관련, 경제인 교류는 보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27일 밝혔다.

싱 대사는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도렴동 외교부 청사에 들어서며 "중한 간 왕래가 계속 유지되고 끊어지지 않았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외교부는 중국 정부가 사전 통보 없이 오는 28일부터 외국인 입국 금지 방침을 발표한 것을 항의하기 위해 이날 싱 대사를 외교부 청사로 초치했다.

싱 대사는 "한국분들은 필요하면 부산, 제주, 광주 총영사관 등 중국 공관에 비자를 신청할 수 있다"며 "계속 도와드리겠다"고 했다. 또 "경제인이나 과학기술 교류 등은 보장해드릴 수 있다"고도 말했다.

싱 대사는 "빨리 난국을 극복해 바이러스가 세상에 없도록 한국과 계속 협력하고 있다"며 "난국을 극복하면 모든 게 정상화될 것이고 한중간 교류를 보다 긴밀히 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중국 외교부는 전날 오후 11시께 거주 허가를 받은 외국인에 대해서도 오는 28일 0시부터 중국 입국을 제한한다고 발표했다.

다만 외교관과 경제·무역·과학·기술 활동을 위해 필요한 경우나 긴급한 인도주의적 필요에 따라 중국에 오는 외국인은 비자를 신청할 수 있게 예외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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