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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과밀학급·과대학교 특별한 대책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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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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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5.07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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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4일 오후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초·중·고 등교 수업 일정 발표를 마친 뒤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 사진=이기범 기자 leekb@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4일 오후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초·중·고 등교 수업 일정 발표를 마친 뒤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 사진=이기범 기자 leekb@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7일 전국 시도교육청 부교육감과 '제13차 신학기 개학준비추진단 회의'를 열고 "오는 13일부터 순차적 등교수업을 결정했지만 과밀학급과 과대학교에 대해선 특별한 대책이 필요하다"며 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유 부총리는 "등교수업이 시작되면서 학교 내 감염에 대한 국민들의 우려와 불안감이 큰 상황"이라며 "교육부, 시도교육청, 학교가 협력해 여러 가지 방법을 찾고 창의적인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별로 감염증 추세 및 학교별 밀집도 등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소규모 초‧중학교 및 특수학교의 등교 시기·방법과 단위학교의 학사 운영은 시도별로 자율적인 결정이 가능하도록 했다"며 상황에 맞는 대응을 주문했다.

유 부총리는 또 "교육청에서는 등교수업과 관련해 교사들의 업무가 과중되는 부분이 없는지 살펴달라"며 "특히 초등학교 저학년의 경우에 학교 수업뿐만 아니라 생활지도가 필요하므로 교사들의 업무가 과중되지 않도록 인력 지원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유 부총리는 아울러 "교육부, 교육청 및 학교가 협력하여 방역에 소홀함이 없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며 "등교수업 전후에 발생할 수 있는 문제들에 대하여 미리미리 준비한다면 잘 대응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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