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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온, 1분기 매출액 43억원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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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온, 1분기 매출액 43억원 40%↑

머니투데이
  • 이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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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5.15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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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온 (947원 ▲17 +1.83%)은 1분기 개별 매출액이 43억6600만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39.2% 증가했다고 15일 밝혔다. 영업손실은 648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3668만원에 비해 큰 폭으로 줄었다. 당기순손실도 2억3000만원으로 절반가량 줄었다.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홍삼제품 수요가 증가하면서 건강기능식품 부문 매출이 증가했다. 김병준 바이온 대표는 "올해는 작년의 부진을 딛고 바이오의료 부문 사업강화와 신규사업 발굴로 흑자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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