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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경제 마중물"…초기기업 육성펀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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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민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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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6.1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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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국회수소경제포럼 주최, 머니투데이·국가기술표준원·수소융합얼라이언스추진단 공동 주관으로 열린 '2019 대한민국 수소엑스포'에서 관람객들이 액체수소 전문기업 메타비스타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사진은 기사와 관련이 없음)/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자료사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국회수소경제포럼 주최, 머니투데이·국가기술표준원·수소융합얼라이언스추진단 공동 주관으로 열린 '2019 대한민국 수소엑스포'에서 관람객들이 액체수소 전문기업 메타비스타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사진은 기사와 관련이 없음)/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수소 생산, 유통 등 수소관련 초기기업의 경쟁력 확보를 통한 수소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마중물 펀드가 나온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수소경제 및 e-신산업 초기기업 육성펀드(이하 수소경제 육성펀드)' 조성을 위해 이달 15일 펀드 위탁 운용사 선정을 공고한다고 14일 밝혔다.

수소경제 육성펀드는 2016년부터 한국전력공사 (24,850원 상승100 -0.4%), 미래에셋 등이 출자해 운영하고 있는 '에너지신산업펀드'의 하위펀드다. 직접투자 3535억원(70%)과 간접투자 1515억원(30%) 등 총 5050억원 규모로, 간접투자 재원 중 1250억원은 3개의 펀드 위탁운용사를 선정해 운용 중이다.

수소경제 육성펀드 간접투자 재원(289억원)에 민간‧정책자금(최소 51억원)을 매칭해 340억원 규모로 결성한다. 수소경제 연관 산업 분야와 신재생에너지, 에너지저장 등 에너지신산업 분야의 기업(대기업 제외)이 투자대상이다.

수소를 주요 에너지원으로 하는 경제 산업과 관련, 수소의 제조‧포집‧정제‧저장‧운반‧충전‧연료전지 등 수소 공급 및 이용과 관련된 형태의 비즈니스군이 대표적 투자처다.

AI(인공지능)‧빅데이터‧5G‧드론 등 신기술을 활용한 태양광 및 풍력 유지보수(O&M), 스마트 인버터 등을 활용한 발전소 리파워링, 가상발전소(VPP)를 활용한 전력중개사업 및 수요반응(DR) 사업 등도 투자 대상이다. 에너지 효율 향상, 에너지 절약 또는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거나 에너지공급이나 수요관리를 혁신적 방법으로 수행하는 사업에도 투자한다.

정부는 내년 2월 전세계 최초로 시행하는 수소법에 의거해 지정하는 '전문기업'에 수소경제 육성펀드가 투자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수소경제 육성펀드 위탁운용사의 선정은 에너지인프라자산운용 홈페이지를 통해 다음달 10일까지 제안서 접수 및 평가 절차를 거쳐 8월 중 선정할 계획이다.

산업부 관계자는 "수소경제 산업 및 에너지신산업을 영위하는 국내 중소‧벤처기업의 육성과 관련 산업생태계 조성에 마중물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며 "관련 수소 기업에 대한 선제적 투자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조기 제고하고 이를 바탕으로 세계 수소시장 선점을 유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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