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휴대폰샵, 통신비 월 5000원 할인해준다

머니투데이

이재은 기자

11번가가 비대면 시대에 특화된 온라인 전용 요금제와 추가 통신비 할인 혜택의 신규 프로모션을 26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말 새롭게 출시된 SK텔레콤 온라인 요금제 ‘다이렉트 플랜’은 기존 요금제와 가격은 동일하지만 11번가에서 가입하면 월 청구액의 5%를 SK페이포인트로 적립해 준다. 선택약정할인 25% 혜택을 동일하게 받을 수 있는 데다 실 부담 요금을 낮춰 비대면 구매를 선호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여기에 11번가 이용 고객은 추가 통신비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휴대폰샵 보너스 할인’을 신청할 수 있다. 당월 11번가 50만 원 이상 구매고객(구매확정 기준)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보너스 할인은 12개월 간 제공되고, 매월 11번가에서 10만 원 이상 구매 시 다음달 통신비를 5천원 할인해 준다.

‘다이렉트 플랜’ 요금제 가입 시 △선택약정할인 25%(24개월)에 △월 청구액 5% SK페이포인트 적립(12개월) △휴대폰샵 보너스 할인 5천 원(12개월)까지 11번가 휴대폰샵에서 트리플 혜택으로 1만 원대 LTE요금제(다이렉트 세이브 3만3000원 기준)와 5만원대 무제한 5G요금제(다이렉트 5GX프라임 8만9000원 기준)를 이용할 수 있다.

박준영 11번가 전략사업그룹장은 “11번가 휴대폰샵은 다양한 스마트폰 모델을 통해 이용자의 선택의 폭을 넓히고, 경제적인 통신 가입상품과 할인혜택을 마련해 온라인 휴대폰 구매의 모든 것을 준비했다”며, “한눈에 보이는 상품정보와 간편한 가입절차부터 오늘도착 서비스까지 오직 11번가에서 경험할 수 있는 쉽고 빠른 휴대폰 구매경험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11번가 휴대폰샵, 통신비 월 5000원 할인해준다

매월 11번가 50만 원 이상 구매고객 한해 추가 통신비 할인 혜택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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