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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서 60~70대 부부 확진…누적 환자 689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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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6.20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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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립 보건복지부 차관(왼쪽 두번째)이 19일 오전 대구 북구보건소를 찾아 선별진료소 시설을 살펴보고 있다. 2020.6.19/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김강립 보건복지부 차관(왼쪽 두번째)이 19일 오전 대구 북구보건소를 찾아 선별진료소 시설을 살펴보고 있다. 2020.6.19/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발병 사태가 수도권에 이어 대전으로 확산하는 가운데 대구에서도 2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감염경로가 파악되지 않은 지역사회 감염자가 발생하자 방역당국은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20일 질병관리본부와 대구시에 따르면 전날 신규 환자 2명이 발생해 이날 0시 기준 확진자는 6898명으로 늘었다.

확진자들은 달서구 송현동에 사는 60~70대 부부로, 60대 아내가 지난 12일 발열과 기침 등 코로나19 증상을 보여 검사를 받은 결과 19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70대인 남편은 밀접 접촉자 검사에서 이날 확진 판정이 나왔다.

이들 부부는 현재 각각 경북대병원과 대구의료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보건당국은 확진자들의 감염경로에 대한 역학조사와 함께 추가 감염 차단을 위한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전날 3명이 퇴원해 대구의 완치자는 총 6763명(96.9%)으로 집계됐으며 사망자는 185명이다.

한편 경북 고령에서도 방글라데시인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총 확진자가 1342명으로 늘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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