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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점에 평정심 잃었나' 인천 '교체 투입' 이제호 다이렉트 퇴장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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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이원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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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7.1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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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이제호(등번호 25번). /사진=OSEN
인천의 이제호(등번호 25번). /사진=OSEN
인천 유나이티드가 9연패 위기에 몰렸다.

인천은 11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0 상주 상무와 홈경기에서 후반을 치르고 있는 가운데 0-1로 열세에 놓여 있다. 후반 3분 상대 코너킥 상황에서 상주의 공격수 오세훈에게 선제골을 내줬다. 인천 입장에서는 골키퍼 정산의 판단 미스가 아쉬웠다. 공을 잡으려고 골문을 비우고 나왔으나, 오세훈이 먼저 헤더로 끊어내 골로 연결했다.

인천 악재는 끝이 아니었다. 선제 실점에 평정심을 잃어서일까. 이어진 상황에서 이제호가 상주 안태현에게 거친 태클을 범하면서 다이렉트 퇴장을 받았다. 이제호는 전반 막판 팀 동료 문지환의 부상으로 교체 투입된 선수다. 이날 레드카드를 받으면서 약 5분간 뛰고 경기를 마치게 됐다. 인천의 힘겨운 8연패 탈출 도전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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