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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임상으로 고성장" P&K피부임상연구센타, 증권신고서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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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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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7.14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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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0~11일 공모주 청약...영업이익률 48% 알짜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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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K피부임상연구센타가 지난 13일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코스닥 상장 절차에 돌입했다고 14일 밝혔다.

P&K의 총 공모주식 수는 223만 주이며, 주당 공모 희망가는 1만 6,100원에서 1만 8,300원이다. 이에 따른 공모금액은 약 359억 원에서 408억 원이다.

최종 공모가 확정을 위한 수요예측은 다음달 4~5일, 공모주 청약은 10~11일 진행될 예정이다. 상장 주관사는 미래에셋대우다.

지난 2010년 설립된 P&K는 대학 병원과 산학협력으로 연계된 인체적용시험 기관이다.

기능성 화장품, 일반 화장품, 바이오 소재, 의약외품, 미용기기, 이너뷰티 제품 등의 안전성과 효능, 효과를 시험하고 있다. 식약처는 물론, 미국?유럽 등의 기준에 부합하는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인체적용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주요 고객사는 아모레퍼시픽, LG전자, 로레알, AHC 카버코리아, 시세이도 등이 있다.

특히, P&K는 피부 표면에 제품이 흡수된 위치까지 3차원 이미지화 할 수 있는 라만분광법(Ramans Spectroscopy)을 국내 최초로 개발하는 등 새로운 인체적용시험법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또한, 업계 최초로 빅데이터 사이언스랩을 사내에 구축해 매년 화장품 산업에 대한 트렌드 분석을 인체적용시험과 매칭시켜 나가고 있다. 고객사 니즈에 부응하고, 신규 임상시험 프로토콜 개발에 적용하기 위함이다.

이와 관련해 지난해 세계 최대 화학 기업인 BASF(바스프)와 글로벌 화장품 부문에서 전략적 기술 협약(MOU)을 체결하기도 했다.

P&K는 지난해 매출액 125억 원을 달성하며 최근 5개년 평균 28% 성장해왔다. 최근 3개년 평균 영업이익률은 48%에 달한다.

이해광 P&K피부임상센타 대표이사는 "P&K는 독보적인 피부 임상 기술력과 빅데이터 기반 컨설팅 능력을 바탕으로 매년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글로벌 브랜드 기업들과 적극적인 업무를 진행하며 시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포스트 코로나 이후 언택트 문화 확산과 정부 차원의 맞춤형 화장품 시장 개화 등 관련 시장이 높은 성장을 보일 것으로 예측되는 만큼, P&K 인체적용시험 기술의 필요성은 급격히 늘어날 것"이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역량 개발을 바탕으로 국내를 넘어 글로벌 피부인체적용시험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기업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P&K 모기업은 대봉엘에스이며, 특수관계인 포함 87.67%를 보유하고 있다. 공모 후에는 59.42%로 낮아질 전망이다.


이대호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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