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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곡동·신천동·경기 김포, 실거래 '집중조사'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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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화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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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7.1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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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아파트 단지 모습. / 사진=김창현 기자 chmt@
강남구 아파트 단지 모습. / 사진=김창현 기자 chmt@
국토교통부는 서울 송파구 잠실동 토지거래허가구역 인근의 강남구 도곡동·송파구 신천동까지 실거래 조사를 확대하기로 했다. 또 경기 광명, 구리, 김포 등 수도권 과열 지역 주요 아파트 단지에 대한 기획조사도 실시한다.

국토교통부 부동산시장불법행위대응반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 강남‧송파권역과 용산권역 이외에 인근 집값이 과열된 지역으로 실거래 집중 조사를 확대키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강남구 도곡동, 송파구 신천동으로 실거래 기획조사 범위가 넓어진다. 대책 발표 이후 주택 매수건을 중심으로 자금조달계획서를 면밀히 검토해 이상거래를 단속할 계획이다.

아울러 수도권 주요 단지 기획조사도 추진한다. 경기도 광명, 구리, 김포 등 최근 시장 불안이 지속되고 있는 지역의 투기행위와 불법거래를 적발할 계획이다. 김포의 경우 지난달 네 번째 주 주간 1.88% 급등했고 다섯째주엔 0.90% 올랐다. 이달 첫째주엔 0.58% 급등했다. 광명과 구리도 이달 초 각각 0.36%, 0.33% 올랐다.

국토부는 서울시 등 지자체도 오늘부터 관할 시·군·구청 담당자 및 특별사법경찰관 등으로 구성된 '부동산시장 합동 현장점검반'도 가동한다. 점검반은 수도권 내 추가 규제지역과 상승세가 지속되는 과열 우려지역의 중개사무소 등을 중심으로 집값담합 등 부동산 거래질서 교란행위, 불법중개행위를 현장에서 집중단속할 계획이다.

위법사항이 확인되는 경우 관할관청의 등록취소,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과 수사기관 고발조치(집값담합행위 등에 대한 형사처벌) 등을 관계기관과 함께 진행한다. 김영한 국토부 국장은 "“잠실 마이스(MICE) 개발사업,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 사업 등 최근 발표된 대규모 개발계획으로 시장 과열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실거래 기획조사를 통해 투기행위와 불법거래를 철저히 적발해 단호히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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