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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오일 없으면 안 돼~' 근육맨 아다마의 반전 필수품,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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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원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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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7.27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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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다마 트라오레. /사진=AFPBBNews=뉴스1
아다마 트라오레. /사진=AFPBBNews=뉴스1
잉글랜드 울버햄튼의 공격수 아다마 트라오레(24)는 'EPL 대표 근육맨'이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우락부락한 그의 근육들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하지만 보기와 다르게 부상이 많은 편이다. 특히 어깨 부상이 트라오레를 괴롭혔다. 트라오레는 지난 해 12월 토트넘전에서 어깨 부상을 당했고, 이후에도 잦은 부상에 시달린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트라오레는 부상을 피하기 위해 한 가지 방법을 생각해냈다. 영국의 더선은 26일(한국시간) "트라오레가 팔 부상을 보호하기 위해 베이비오일을 팔에 뿌린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울버햄튼의 한 관계자는 "트라오레를 보호하기 위한 방법이다. 상대 수비수들은 뛰어가는 트라오레를 잡기 위해 그의 팔을 잡아챈다. 그러다보니 경기 중 어깨 탈구가 일어나기도 한다. 트라오레의 팔을 기름칠을 하면 상대 수비수들이 그를 잡기 힘들어진다. 부상을 막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스페인 출신의 트라오레는 올 시즌 37경기에서 4골 9도움으로 좋은 활약을 펼쳤다. 리그 '핫 가이' 중 한 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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