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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스마트폰 활용 노인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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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8.06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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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흥구보건소, 복지부 시범기관 선정…10월부터 700여명 대상

용인시 기흥구보건소(뉴스1 DB) © News1
용인시 기흥구보건소(뉴스1 DB) © News1
(용인=뉴스1) 김평석 기자 = 경기 용인시는 기흥구보건소가 복지부가 주관하는 스마트폰 활용 노인 건강관리 서비스의 시범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기흥구보건소는 국비 4억4000만원을 확보, 만성질환을 앓거나 건강상태 개선이 필요한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AI스피커나 스마트폰 앱을 활용해 비대면 관리 서비스를 한다.

보건소는 10월부터 스마트폰을 보유한 홀로 어르신과 현재 방문건강관리를 받는 어르신 등 700여명을 대상으로 6개월간 서비스를 할 방침이다.

대상자에겐 활동량을 체크해주는 스마트 밴드와 체중계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또 홀로어르신엔 AI스피커, 만성질환자에겐 블루투스 기능이 있는 혈압계나 혈당계 등 맞춤형 기기를 제공한다.

대상자가 이들 기기를 통해 매일 건강 상태를 측정하면 스마트폰 앱에 자동 저장된 데이터를 담당자가 원격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담당 관리자는 매월 정기적으로 개별 상담과 미션 등을 통해 건강한 생활을 실천하도록 돕는다.

이상 수치가 나오거나 데이터가 전송되지 않으면 유선 또는 방문을 통해 대상자의 상태를 확인하게 된다.

보건소는 원활한 운영을 위해 간호사 6명과 행정사무원 1명 등 7명의 담당 인력을 확충할 방침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어르신이 스스로 만성질환을 관리하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갖도록 돕기 위한 서비스”라며 “코로나19로 시작된 비대면 문화에 맞춰 노년기 삶의 질을 높이는 다양한 사업을 마련해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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