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통합검색

강풍 동반 폭우에 전남 바닷길 막혀…천둥·번개에 항공도 결항

  • 뉴스1 제공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20.08.06 11:22
  • 글자크기조절
  • 댓글···
수도권을 비롯한 중부지방의 집중호우로 한강과 하천 주변 도로의 차량 통행이 통제된 6일 오전 서울 중랑구 중랑천의 물이 불어나 있다. 2020.8.6/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수도권을 비롯한 중부지방의 집중호우로 한강과 하천 주변 도로의 차량 통행이 통제된 6일 오전 서울 중랑구 중랑천의 물이 불어나 있다. 2020.8.6/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광주=뉴스1) 허단비 기자 = 광주·전남지역에 강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리면서 여객선 운항이 멈추고 항공편과 국립공원 입산도 부분 통제됐다.

6일 해양교통안전공단 등에 따르면 이날 여수, 목포, 완도, 고흥 등 54개 항로 79척 중 26개항로 35척이 운항을 멈췄다.

여수는 10개항로 11척 중 2개항로 2척, 완도는 13개항로 19척 중 7개항로 19척, 완도 13개항로 19척 중 7개항로 10척, 고흥 5개항로 5척 중 1개항로 1척이 통제돼 피항 조치됐다.

여수와 광주 공항에는 천둥번개특보가 발효됐다.

이날 오전 9시50분 제주에서 출발해 광주로 향하는 항공편이 지연됐고 오후 1시55분 강원도 양양에서 출발하는 광주행 비행기가 결항됐다.

전남지역 국립공원은 호우 특보로 곳곳에서 입산을 통제하고 있다.

지리산 전남(구례군)과 내장산은 호우주의보 발효로 전날부터 입산이 전면 통제됐고 전남권의 다도해해상 월출산, 무등산은 현재 입산 통제를 하고 있지 않으나 폭우가 이어지면 부분통제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날 오전 11시 기준 일 강수량은 구례 성삼재 65㎜, 구례 피아골 57.5㎜, 황전 39.5㎜, 구례 35㎜, 백운산 33㎜, 나주 31㎜, 광주 38.6㎜ 등을 기록 중이다.

많은 비와 함께 강진 마량과 흑산도에서 순간 최대풍속 22.0m/초(시속 79.2㎞) 넘는 바람이 관측됐고, 해안 중심으로 초속 10m(시속 36㎞) 안팎의 거센 바람이 불었다.

무안·목포·신안·영광·진도·함평·해남과 흑산도·홍도에 강풍주의보가, 서해남부 전 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발효된 상태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이건희보다 '승어부'한 인물 없다"…이부진 오열 속 영결식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머니투데이 페이스북 퀴즈 이벤트
머투맨 the 유튜브가이드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