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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암호 실종 경찰관·업체직원 발견…남은 실종자 수색 중(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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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8.08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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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접수 후 사흘 만에 숨진 채 발견 구명정 17대 투입 남은 실종자 수색중

의암댐 선박 전복 사고 발생 사흘째인 8일 구조대가 강원도 춘천시 서면 덕두원 인공폭포 부근 북한강변에서 실종자 시신을 수습하고 있다. 지난 6일 춘천 서면 의암댐 상부 500m 지점에서 인공수초섬을 고정하는 작업에 나섰다가 민간 고무보트와 경찰정, 춘천시청 행정선(환경감시선) 등 선박 세 척이 전복돼, 8명 가운데 1명은 숨지고 2명은 구조됐고 5명은 실종 상태였다. 2020.8.8/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의암댐 선박 전복 사고 발생 사흘째인 8일 구조대가 강원도 춘천시 서면 덕두원 인공폭포 부근 북한강변에서 실종자 시신을 수습하고 있다. 지난 6일 춘천 서면 의암댐 상부 500m 지점에서 인공수초섬을 고정하는 작업에 나섰다가 민간 고무보트와 경찰정, 춘천시청 행정선(환경감시선) 등 선박 세 척이 전복돼, 8명 가운데 1명은 숨지고 2명은 구조됐고 5명은 실종 상태였다. 2020.8.8/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가평=뉴스1) 박하림 기자 = 8일 오후 2시25분쯤 강원 춘천 서면 덕두원리 등선폭포 인근 강가에서 이틀 전 춘천시 의암댐 인공수초섬 고정 작업에 나섰다가 실종된 2명이 발견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신고 접수 후 수색에 나선 소방관이 이 지역에서 시신 1구를 먼저 발견했고, 20미터 떨어진 곳에서 또 다른 시신 1구를 발견했다.

실종자 신원은 경찰관 이모씨와 수초작업을 하던 민간업체 직원 김모씨로 확인됐다.

당국은 "사람 머리 형체가 보인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것으로 전해졌다.

발견 소식을 접한 실종자 가족들도 현장으로 이동했다.

앞서 6일 의암댐 상부 500m 지점에서 인공수초섬 고정 작업에 나섰다가 민간 고무보트와 경찰정, 춘천시청 행정선(환경감시선) 총 3척이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2명은 구조됐고 1명 사망, 5명이 실종 상태였다.

관계당국은 의암댐~등선폭포~자라섬 일대 구간에 구명보트 17대를 투입해 남은 실종자를 구조하고 있다.

한편 이날 발견된 김씨는 강원대학교병원으로, 이씨는 춘천 호반장례식장으로 각각 이송됐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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