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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당 "의암호 사고, '인재'다… 누가 작업지시 내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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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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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8.09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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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배준영 미래통합당 대변인. /사진=뉴스1.
배준영 미래통합당 대변인. /사진=뉴스1.
미래통합당이 춘천 의암호 선박 전복 사고를 '인재'로 규정했다. 상식적으로 작업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작업 지시가 내려진 데 대한 진상 규명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배준영 통합당 대변인은 9일 "이번 사건은 되풀이되는 안전 불감증이 불러온, 사전에 충분히 막을 수 있었던 인재"라고 밝혔다.

배 대변인은 "지난 6일 작업 당시에 의암댐은 이미 수문을 개방한 상황이었다. 의암댐 상류에 자리한 춘천댐과 소양강댐 역시 수문을 열어 엄청난 양의 물을 방류하고 있었고, 의암호 전체 유속이 매우 빠른 상황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기본적인 접근 금지선이 설치되지 않았음은 물론, 누가 봐도 상식적으로 작업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어떤 절차에 따라 이뤄졌는지 구조작업이 완료된 이후에 명확한 사실 규명을 하고 책임소재를 따져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배 대변인은 "이미 돌아가신 사망자 한 분은 물론 폭우 속에서도 마지막까지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다가 목숨을 잃은 모든 분들의 명복을 빈다"며 "아직 돌아오지 못하고 있는 나머지 두 분도 하루속히 구조되기를 기원하며, 구조작업에 있어서도 2차 사고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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