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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및 논산·금산 등 충남 6개 시군 호우경보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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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및 논산·금산 등 충남 6개 시군 호우경보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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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8.09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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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32사단(사단장 전성대) 장병들이 지난달 30일 부터 지속적으로 대전 동구 일대에서 호우피해 복구를 하고 있다. (대전 동구 제공) 2020.8.9/뉴스1 © News1
(대전ㆍ충남=뉴스1) 김종서 기자 = 대전과 충남 전역에 내려졌던 호우경보가 일부 해제됐다.

기상청은 9일 오후 3시를 기해 대전과 충남 서천, 계룡, 부여, 금산, 논산, 공주 등 6개 시군에 호우경보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당진, 홍성, 보령, 서산, 태안, 예산, 청양, 아산, 천안 등 지역에 내려진 호우경보는 유지된다.

기상청은 9일 대전과 충남지역에 100~300㎜, 최대 500㎜의 폭우가 내리다가 남부지방부터 차차 비가 그칠 것으로 예보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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