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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니콜라가 끌었다…현대차 '주가 17만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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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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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8.10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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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니콜라가 끌었다…현대차 '주가 17만원' 돌파
현대차 주가가 6거래일 연속 상승하면서 17만원을 돌파했다. 순수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을 공식 론칭하고 수소트럭 업체 니콜라 CEO인 트레버 밀턴이 협업 의사를 밝힌 점 등이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10일 현대차 (207,000원 상승1500 -0.7%)는 전 거래일 대비 15.65%(2만3000원) 오른 17만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차우 (99,500원 상승500 -0.5%)는 12.66%(1만원) 오른 8만9000원을 기록했다.

관련주도 동반 상승했다. 기아차 (82,600원 상승1600 -1.9%)는 9.70%(4100원) 오른 4만6350원, 현대모비스 (260,000원 상승3000 -1.1%)는 6.49%(1만4500원) 상승한 23만8000원을 기록했다. 현대모비스는 전기·수소차에 들어가는 부품을 현대차와 기아차에 납품하고 있다.

이로써 현대차는 시가총액 36조원을 넘어서며 삼성SDI를 제치고 시가총액 7위(우선주 제외)로 올라섰다. 현대차는 이달 3일 이후 6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지난달 10일 이후 한 달만에 73% 급상승했다.

이는 현대차가 내년부터 출시될 전기차 통합브랜드의 명칭을 '아이오닉'(IONIQ)으로 확정했다는 소식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현대차는 2024년까지 총 3종(준중형 CUV·중형 세단·대형 SUV)의 전용 전기차 라인업을 갖출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니콜라의 창업자이자 CEO 트레버 밀턴이 국내 한 언론과 인터뷰에서 현대차가 1000억 달러 이사의 가치를 가진 기업이 될 수 있다며 협업 의사를 밝힌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김진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니콜라의 협력 제안은 현대차의 높아진 글로벌 위상을 확인하고, 협력이 성사될 경우 미국 수소트럭 시장 진출이 용이해진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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