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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마감]日증시 차익실현…中은 제조업 호조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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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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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9.01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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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혼조세를 보였다.

이날 닛케이225 지수는 전일 대비 0.01% 내린 2만3138.07로 장을 마쳤다. 토픽스 지수는 0.15% 내린 1615.81로 마감했다.

이와 관련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전날의 주가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이익실현 매도 물량이 많았다"고 분석했다.

신문은 이어 "자민당 총재(총리) 선거에서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차기 정권에서 기존 경제정책과 코로나19 대응책이 지속될 것이란 기대감으로 하락폭이 제한됐다"면서 "중국의 8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약 10년 만에 최고치 수준을 보이면서 세계경제 전망을 낙관적으로 보는 시각이 확산됐다"고 전했다.

워런 버핏이 이끄는 버크셔 해서웨이가 최근 12개월간 투자해왔다고 밝힌 일본 5대 종합상사(미쓰비시상사, 이토추상사, 미쓰이물산, 스미토모상사, 마루베니)는 전날에 이어 상승세를 보였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44% 오른 3410.61로 장을 마감했다.

전날보다 0.17% 내린 3389.74로 출발한 상하이지수는 오전장에서 등락을 반복했고, 오후장에서는 전반적인 오름세를 이어가다가 상승 마감했다.

이런 상승세는 이날 발표된 제조업 지표 호조 때문으로 풀이됐다.

중국 경제매체 차이신(財新)이 발표한 8월 제조업 PMI는 53.1을 기록했다. 이는 시장 전망치인 52.6을 웃도는 것은 물론 9년 6개월만에 최고치다.

대만 증시는 나스닥 시장이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투자심리 개선으로 주력 기술주에 매수가 선행, 4거래일 만에 반등 마감했다. 자취엔 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0.89% 올라간 1만2703.28로 거래를 끝냈다. 홍콩 항셍지수는 현지시간 3시52분 현재 전일대비 0.05% 오른 2만5189.63을 보이고 있다.

트레이시 맥밀리언 웰스파고 인베스트먼트인스티튜트의 글로벌 자산분배전략부문장은 블룸버그에 "(주가 상승세가) 강력했던 8월, (코로나19로 급락했던) 3월 이후의 강한 회복을 보건대 향후 몇달간 일부 혼란을 보게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계절적 비수기에 접어들고 있고 11월 미 대선이 있다. 가을에 코로나19 재확산도 우려돼 시장 참여자들은 이같은 요소들에 신경쓰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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