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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웰, 최대주주 지분 매각설 하루만에 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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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웰, 최대주주 지분 매각설 하루만에 반락

머니투데이
  • 김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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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9.21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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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주주 지분 매각설이 불거진 이지웰 (5,820원 ▼80 -1.36%)이 하루만에 반락했다.

21일 오전 9시48분 이지웰은 전일대비 270원(3.07%) 떨어진 8530원을 기록 중이다.


이지웰은 지난 18일 최대주주 지분매각 추진설과 관련해 "경영권 변경을 전제로 하는 지분 매각을 추진 중이지만 현재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이 없다"고 답변했다.

아직 매각이 구체화되지 않으면서 들떴던 주가가 제자리로 돌아오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지웰은 매각설이 불거진 지난 18일에는 전일보다 15.64% 뛰어 8800원을 기록했다.

한편 이지웰은 삼일PwC를 매각주간사로 선임해 최대주주 지분 매각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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