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윤건영 "대통령 행적 밝혀라? 野의 추석 여론전 계산"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윤건영 "대통령 행적 밝혀라? 野의 추석 여론전 계산"

머니투데이
  • 김현지B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20.09.28 10:22
  • 글자크기조절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 /사진=뉴스1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북측 실종 공무원 피살 사건 당시 대통령의 행적을 밝히라는 야당 요구에 "국민의힘은 무슨 일만 생기면 대통령 탓만 한다"며 "추석 여론에 피격 사건을 활용하는 것"아라고 비판했다.

윤 의원은 28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야당 주장이 지나치는 생각이 든다"며 이같이 말했다.


사고 초기의 즉각적 대응이 없었다는 비판에 대해선 "이번 사건은 천안함이나 연평도 포격과 달리 우리가 직접 볼 수 없는 지역에서 벌어진 공간적 제약이 있는 사건이었고, 첩보를 확인하고 점검하는 데에 시간이 든다"고 반박했다.


또 사건은 인지한 뒤 왜 UN 연설문을 고치지 않았냐는 지적에 대해서는 "사건 발생 일주일 전에 녹화해 이미 UN에 보낸 연설이다. 이걸 어떻게 고치라는 거냐"고 반박했다.

그는 "이명박 대통령은 2008년도에 우리 국민 한 사람이 금강산에서 피격당한 사실을 보고받은 직후에 국회 개원연설에서 남북한 전면적 대화 제의를 했고, 박근혜 대통령은 2015년 목함지뢰사건 이튿날 DMZ에서 열린 회의에 참석해서 강강수월래 불렀다"며 "국정운영 전체를 생각하면 그렇게 말씀하실 수 있다"고 반박했다.


야당의 국정조사 및 정보 출처 공개 요구엔 "우리 안보를 진심으로 생각한다면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일축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밥값 아끼자" 구내식당 갔더니…중국산 늘고, 사라진 김자반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탈 캐즘 로드맵 (上) "살 사람 다 샀다" 전기차 인기 방전…K-배터리 '보릿고개' 탈출로는

이슈패키지

PADO
PADO
밸류업 정책공개
밸류업 정책공개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풀민지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