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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TV] '당나귀 귀' 김기태, 역대급 원성 유발자…씨름단 단체 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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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0.19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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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귀 귀© 뉴스1
당나귀 귀© 뉴스1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김기태 씨름 감독이 역대급 답답함으로 패널들의 원성을 샀다.

지난 18일 오후 5시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는 송훈, 현주엽, 씨름감독 김기태의 '갑' 일상이 담겼다.

이날 김기태는 제자들을 훈련시키는 모습을 통해 갑갑함을 한껏 드러냈다. 김기태는 제자들 훈련장을 찾아 "꼭 장사를 하라"는 부담을 줬다. 더불어 11시 11분에 알람을 맞춰 놓고 선수들에게 알람을 보여주며 1등에 대한 부담을 고스란히 전했다.

또 자신의 씨름단에서 태백에서만 장사가 나오지 않은 것을 두고 태백 선수들에게 "이번에는 태백 장사를 해야 한다"고 압박을 줘 선수들을 한숨 짓게 했다.

이후 김기태는 제자들과 면담 시간을 가졌다. 김기태는 "내 기를 나누고 이야기를 하며 아이들을 보듬어 주고 싶었다"고 말했지만 정작 제자들은 몸서리를 쳤다. 김기태 감독이 같은 말을 무한 반복하며 제자들에게 부담을 줬기 때문.

김기태 감독은 면담에서 "이번에 장사를 꼭 해야한다" "장사는 아프면 안된다" "이 방에 너의 트로피를 가득 채워야 한다" 등의 말로 선수들에게 부담을 안겼다.

그러면서도 "제자들이 나에 대해 어떤 평가를 하고 있냐"고 물어보며 패널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패널들은 "실컷 잔소를 해놓고, 다른 선수들이 뭐라고 하는지 물어보는 것은 역대급으로 갑갑하다"고 원성을 내뱉었다.

김기태는 제자들에게 잔소리를 하면서도 "부담을 주는 것은 아니다"라고 끝맺어 더욱 패널들의 질타를 받았다.

김기태는 자신의 영상을 보며 "내가 저정도로 압박을 많이 주는지 전혀 몰랐다"며 민망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한편 이날 김기태의 훈련법을 그대로 시키는 윤코치도 보는 재미를 더했다. 윤코치는 선수들을 훈련시킬 때는 호랑이 같은 기운을 뿜어냈지만, 적당한 웃음으로 당근과 채찍을 함께 줬다.

윤코치는 깊은 밤 김기태 감독과 면담을 한 세 명의 선수를 불렀고, 달래주며 치킨을 시켰다. 윤코치는 총 4명임에도 8마리의 치킨을 시켜 먹으며 씨름단 저력을 보여줬다.

선수들은 무 국물을 원샷하는가 하면, 뼈를 능수능란하게 발라내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윤코치는 치킨을 먹으며 "우리 집 애들은 아직 어린데 반마리씩 먹는다"며 남다른 식사량을 과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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