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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검 '김봉현 술접대 검사' 전담팀 구성…"신속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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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0.20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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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조부 4명·형사부 1명…펀드판매 비리는 종전수사팀에서

© News1 이은현 디자이너
© News1 이은현 디자이너
(서울=뉴스1) 황덕현 기자 = 라임자산운용 환매중단 사태를 수사해오던 서울남부지검 '라임 수사팀'이 전담팀 별도 구성된다.

해당 팀은 그간 라임자산운용 로비사건 수사에 관여하지 않았던 금융조사부 등 소속 검사 5명으로 꾸려질 전망이다. 검찰 관계자는 "금융조사부 4명, 형사부 1명 등이다"고 설명했다.

새로 꾸려질 전담팀은 라임사태 관련 검사 향응수수 등 사건 수사를 전담할 방침이다. 서울남부지검은 20일 오후 이같은 내용을 밝히며 "제반의혹을 신속하게 수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만 라임펀드 판매비리 등 사건은 종전 수사팀에서 진행할 전망이다. 남부지검 관계자는 "차질없이 (수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짧게 덧붙였다.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은 지난 16일 언론에 공개한 옥중 입장문에서 2019년 7월께 A변호사와 서울 청담동 소재 룸살롱에서 검사 3명에게 1000만원 상당 술접대를 했고, 이 중 1명은 얼마 뒤 라임 수사팀에 합류했다고 적었다. 다만 이 입장문에 검사 3명의 실명은 없었다.

1조6000억원대 '라임 환매중단 사태'의 배후 전주(錢主)로 지목된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 © News1 안은나 기자
1조6000억원대 '라임 환매중단 사태'의 배후 전주(錢主)로 지목된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 © News1 안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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