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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문산중앙병원 8일 입원 80대 확진…부인도 감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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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0.20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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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병원 종사자, 외래환자 400여 명 코로나 검사 말라리아 의심 보건소도 방문…지역사회 비상

20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58명 증가한 2만5333명을 기록했다. 신규 확진자 58명(국내 41명, 해외 17명)의 신고지역은 서울 11명, 부산 2명(해외 1명), 인천 3명, 대전 1명, 경기 28명(해외 6명), 강원 3명(해외 1명), 충북 해외 2명, 충남 2명(해외 1명), 경북 해외 2명, 경남 해외 1명, 검역 3명이다. © News1 김일환 디자이너
20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58명 증가한 2만5333명을 기록했다. 신규 확진자 58명(국내 41명, 해외 17명)의 신고지역은 서울 11명, 부산 2명(해외 1명), 인천 3명, 대전 1명, 경기 28명(해외 6명), 강원 3명(해외 1명), 충북 해외 2명, 충남 2명(해외 1명), 경북 해외 2명, 경남 해외 1명, 검역 3명이다. © News1 김일환 디자이너
(파주=뉴스1) 박대준 기자 = 경기 파주시의 한 병원에 8일간 입원 중이던 80대 A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A씨의 부인도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지역사회에 비상이 걸렸다.

경기 파주시는 문산읍에 거주하는 80대 A씨(고양 437번)와 부인인 70대 B씨(파주 125번)가 잇따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A씨는 복통과 설사 증세로 지난 12일부터 19일까지 문산중앙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던 중 19일 고양시 명지병원으로 옮겨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배우자인 B씨에 대해서도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한 결과 20일 양성 판정이 나왔다.

이같은 소식을 통보받은 파주시는 환자와 의료진에 대해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발동하고 병원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병원측도 외래진료와 입퇴원을 일절 금지시켰다.

파주시 보건소는 병원 종사자와 입원 환자 162명과 병원 외래환자 등 방문자 270명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고 결과는 21일 오전에 나올 예정이다.

그러나 A씨가 8일간 이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아 온 만큼 추가 확진자 발생도 우려되고 있다.

또한 이 병원이 문산지역에서는 제법 큰 병원인 탓에 많은 외래환자들이 같은 기간 방문해 파주시를 긴장시키고 있다.

여기에 A씨는 고열 증상을 보이자 14일 입원 중이던 병원에서 나와 도보로 문산보건지소를 방문해 말라리아 검사를 받고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어 19일에는 병원을 옮기기 위해 입원중이던 문산중앙병원에서 퇴원한 후 또 다른 병원 응급실에서 폐 CT 검사를 받기도 했다.

파주시는 이들 병원의 방문자를 대상으로 ‘증상이 의심되는 경우 검사를 받아 달라’는 문자를 긴급 발송했다.

파주시는 A씨가 며칠간 병원에 입원해 있었던 만큼 병원내 전파는 물론 지역사회 감염 우려도 크다고 보고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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