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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범규(왼쪽부터), 태현, 연준, 수빈, 휴닝카이가 26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미니 3집 ‘미니소드 :블루아워(minisode1 : Blue Hour)’ 쇼케이스에 참석해 신곡 '5시53분의 하늘에서 발견한 너와 나'를 열창하고 있다. 2020.10.26/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
26일 오후 서울 광진구 구천면로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진행된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세 번째 미니앨범 '미니소드1 : 블루 아워'(minisode1 : Blue Hour)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멤버들은 이번 활동으로 얻고 싶은 수식어에 대해 말했다.
휴닝카이는 "'빅히트 최강 막내', '4세대 아이돌 대표주자'라는 수식어를 듣고 싶다"라고 했으며, 태현은 "'무대 맛집'. 어느 것 하나 부족하지 않다는 점을 확실히 보여주고 싶다"라고 말했다. 또한 연준은 "'청량 끝판왕'. 어느 콘셉트던 찰떡같이 소화한다는 말을 듣고 싶다"라고 전했다.
'미니소드 1: 블루 아워'는 '꿈의 장' 시리즈에서 다음 시리즈로 넘어가기 전 들려 주는 작은 이야기이다. 타이틀곡 '5시 53분의 하늘에서 발견한 너와 나'는 다섯 멤버의 청량함과 소년미가 더해진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표 디스코' 탄생을 알리는 트렌디한 디스코 장르의 곡이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새 앨범 '미니소드 1: 블루 아워'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 공개된다. 이들은 같은 날 오후 7시 엠넷에서 방송될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컴백 쇼 : 블루 아워'를 통해 신곡 무대를 최초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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